요즘 날씨가 정말 미쳤죠
다음주에는 폭염에 미칠거라고 하는데
정말 너무 무서운거 같아요 저는 더위에 너무 취약해서
여름을 정말 싫어하거든요 후... 하하
지금은 그렇게 덥진 않은데 지금 너무 더워질까봐 벌써부터 무서워요ㅋㅋㅋ
제가 여름을 싫어하는 이유중에 벌레때문인것도 있는데요
벌레.... 정말 너무 싫어해요 특히 바퀴벌레..ㅎ
여름엔 모기도 엄청 심하죠 날파리에 초파리도 엄청 많고
근데 요즘같은 날시에는 벼룩도 많더라구요
그래서 벼룩 물린자국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려고 해요
다른 벌레들 보다는 많지 않지만 뭔가 흔하지 않아서 더 이상한벼룩!!
벼룩은 아주 옛날부터 지금까지 멸종하지 않고서 살아있어요
피를 빨아먹고사는 흡혈생물로서 날개가 퇴화해서 긴 다리로 높은 곳까지도
뛸 수 있고, 곤충 중에서도 가장 높이 뛰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한번 뛰어오를때 최대 20cm, 거리는 35cm까지 도약한다고 하네요....
보통사람은 안물고 개들한테 많이 봤죠
밖에서 키우는 개들이나 유기견들한테 많이 붙어있었던걸 유튜브영상에서 많이 본거같아요
벼룩의 몸길이는 2-4mm고, 날개가 없어요. 더듬이는 짧고 굵고,
몸통이 3마디, 머리에는 가로홈이 들어가있어요
암컷이랑 수컷 모두 다 흡혈을 하는데요
암컷이 수컷의 몸집보다 크다고 해요!!
벼룩은 보통 동물의 피를 많이 빨아먹고 사는 습성이 있어요
그런데 가끔 사람의 피를 흡혈할 수도 있다고 해요
보통 개나 고양이한테 벼룩이 붙어서 자주 몸을 긁고 하는 것을
흔하게 볼 수 있는데요
벼룩은 원래 본능적으로 동물의 몸을 알아보고 뛰어올라서
몸에 기생하면서 피를 빨아먹는 습성을 갖고있다고 해요
사람도 하지만 예외는 아니에요
침대에서 자고 일어난뒤에 빨간색에 작은 점들이 많이 생겨났을때는
벼룩이나 집먼지 진드기한테 물렸을 가능성이 큽니다
모기물린거랑은 달라요!!
그리고 이렇게 물린 벼룩은 집에서 나오게된 벼룩인만큼
집 전체적으로 방역을 해야하는 상황이 될 수도 있어요
물린 자국자체는 모기와 유사하지만
2-5방씩 물린자국이 있어서 조금 달라요 모기에게 물렸을때보다
2-3배는 가렵기 때문이기도하고, 모기는 한 두방씩 다른 곳에 물지만
벼룩은 비슷한 자리에서 맴돌면서 여러번 물어요
벼룩에게 물리면 증상은 두드러기, 가려움증, 심하면 출혈등이 있을 수 있어요
벼룩에게 물린것이 모기에게 물린것과 매우 흡사해서
모기 물린것과 헷갈린다고 많ㅇ이들 하네요
하지만 벼룩에게 물리면 물린 자국이 훨씬 많기도하고
확실하게 달라서 구분할 수 있답니다
벼룩에게 물렸을때 치료하는법은 최대한 긁지않는것이 좋고
집에 있는 벌레물렸을때 바르는 약을 바르거나
너무 가려울때는 항히스타민제를 약국에서 사서 복용하는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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