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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물린자국 이렇게 생겼어요~~





요즘 너무 덥죠... 장마철이라서 그런지 

진짜 너무 습하고, 더 축축 쳐지는 거 같고 그러네요

장마철 이 전에 많이 나가시고 그러셨나요~?

이제 비가 그치면 더욱더 습한 날씨가 될 거같은데

요즘에 코로나때문에 돌아다니면 안되긴 하지만

요 앞이라도 산책을 나가시거나 하면 풀숲에서

벌레를 물리는 경우도 많은데요

아무래도 나들이 장소나 일반적인 공원에

가면 여름엔 어쩔수없이 벌레가 있을 수밖에 없는거같아요

ㅜㅜ 


그래서 오늘은 길에서 가장 흔하고 쉽게 보이는

개미 물린자국에 대해서 말 해드리려고 해요!!


너무 작은 개미부터 큰개미까지 종류가 많지만

작은 개미한테 물려도 아픈건 마찬가지라구요~ ㅜㅜㅜ


바늘에 손을 찔려도 아픈데

벌레한테 물리면 더 아프겠죠?...ㅎ 흑ㅎ





원래 예전에는 어렸을때 

놀이터에서 큰 개미가 되게 많아서

그냥 재미로 개미 잡으면서 놀고 

아무 생각없이 죽이고 이랬는데 밟로 밟고...........


그런 개미가 물기까지 한다고 하니

조금 겁이....나버리네요 하하하


예전에 개미가 집에 떼를 지어서 들어왔던 적이 있는데

계속해서 나타나가지구 

약을 놓고 다 몰살 해버렸던적이 있거든요




집에서 그럴때 자면서 개미한테 또 물렸던 적이

있었어요...


개미사진을 확대해서 보면 

개미 이빨이 정말 날카롭게 생겼어요


거기에 물리면 진짜 아플거 같....ㅠㅠㅠ





개미는 독성이 없어요

통증이 심하거나 생명에 지장은 없답니다!!


하지만 사람에따라 살성에따라 , 체질에 따라서

통증의 강도가 상이할 수는 있어요!!



독성을 갖진 않지만 개미가 문 자국이 툭 튀어나오거나

물집이 생기는 등... 딱딱해지는 현상이 있게되는데요


이게 개미산 이라는 

개미의 산성물질 때문이래요





개미는 개미산이라는것을 분비하는데요

어떤 종류의 개미들은 개미산을 

적을 공격하기 위해서도 사용한다고 합니다


개미가 약하고,,, 일만 잘하는 친구들인줄 알았는데

공격적인면도 있다고 하니 조금 무섭네요 ㅎㅎㅎㅎ


이 개미산은 무색이고 냄새가 나는 액체에요

사람 피부에 들어가면 물집이 생겨요 




근데 모든 개미가 개미산을 쏘지는 않는다고 해요

모든 개미가 개미산을 지니고 있긴 하지만

그걸 쏘는 개미는 불개미, 얼룩개미 정도라고 합니당


개미 물린자국은 

처음엔 작은데 

시간이 지나면서 모기한테 물린것철럼 

부풀어 오르기도 하는데요


물리고 이틀정도 지나고나면 작은 수포가 생기고 진짜 가려워요


이 수포를 시간이 지나고 짜고나면 이전보다는 덜 가렵기도 합니다

수포를 짜고 난뒤엔 여드름을 짜고 난다음에 상처가 나는 것처럼

흉터가 남기도 해요ㅜㅜ




아프기도하지만 작은흉터도 남을 수 있어요

사람에 따라서 3일~ 길게는 한달이나 고생할 수도 있어요


개미가 물린자국에는 

벌레에 물린뒤에 발라주는 버물리약이나 

안가렵게 해주는 스테로이드 약을 구매해서 발라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 물린자국에 수포가 나게돼서 

그것을 짜고 생긴 흉터는 

여드름을 짜고 난 뒤에 붙여주는 하이드로콜로이드 반창고를 

붙여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