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너무너무 길었던 장마도 이제 끝이나고, 무더위만 남았죠
비가 올때에는 습했는데 온도는 낮아서 지낼 만 했었느데
이제는 덥기만하고 습하지는 않네요 이게 여름이죠 ㅋㅋㅋ
근데 이게 뭐가 좋은지는 모르겠네요 역시 비안오고 그냥 날 좋은게 좋겠쬬?
근데 이렇게 날씨가 괜찮은데도 코로나는 기승을 부려서 더 심각해졌어요... 하
이제 곧 가을인데 너무 슬프네요 ㅜㅜㅜ
무튼 이렇게 습하고 더운 날씨가 계속되면, 불쾌지수도 굉장히 올라갈 수 밖에 없는데요
이러면 여름날씨는 벌레들도 살기 좋은 환경이 되서 한번도 못봤던 벌레들까지 많이
보게 되는거 같네요
이번 여름엔 지구온난화로 인해, 해충들이 많이 나타났는데요, 이상기후로 인해서
나방, 대벌레, 좀벌레 등등이 나왔죠... 그것도 대량으로... 너무 무서웠어요
그리고 이러한 벌레들 뿐아니라 집에도 여름철이 되면 벌레가 서식하기 좋은환경이 조성되면서
벌레가 들어와서 번식하기도 하고, 알까지 까게되면 한번에 알을 수천개까지 깐다고 하네요 ㅎㅎㅎㅎ
이러한 습하고 더운 환경이 되면 집안에 역시 집먼지 진드기도 늘어날수밖에 없는데요
집에 침대에서 이불을 덮고 자고 일어나면 진드기 물린자국이 많이 있었던 기억이 나기도해요
여름에는 선풍기로도 모자라서 거의 다 벗고자듯이 자는데 이렇게 자면
몸에 군데군데를 다 물어놔서 진짜 몸이 얼룩덜룩 해지더라구요
여름엔 특히 민소매나 반바지를 입을때가 많아서, 이럴때 벌레자국이 있으면 보기 정말 안좋더라구요
집먼지 진드기는 세계적으로 분포하고잇는데요
습기가 있는 집에 구석, 침구, 의자나 카펫등에서 사람 피부세포, 각질 등을 먹고산다고합니다
사람이 사는 곳이라면 어디든 산다고 생각하시면 될거같아요
진드기는 피부염을 일으키기도 하는데, 알레르기성 질환의 원인이 된다는 것이 더 중요해요
이러한 진드기를 제거하는 것은 꽤 어려운 일인데요
민감한 사람들은 집안에 있는 먼지들을 잘 제거해주는 것이 진드기 예방에도 좋고,
특히 침대에있는 매트리스와 카펫들을 자주 청소해 주는것이 좋다고합니다.
집먼지 진드기는 일반적인 벌레와는 달리, 눈에 보이지가 않아서 신경써서 업애야하는데요
자고 일어나봤더니 두드러기같이 빨간 점들이 많이 생겼는데
이게 모기물린거같지 않으면 진드기에 물린 것을 의심해 볼수가 있어요
우선은 진드기를 없애려면 진드기가 못하는 환경을 만들어야해요
온도와 습도만 잘 관리해주면 되는데요
싼 온도 습도계를 하나 산다음에 18-21도의 온도, 40-60의 습도를 맞춰주는게 중요하다고해요
습도가 아예 없으면 더 좋겠죠?
침구도 잘 관리해야하는데요
침대 매트리스. 커버, 이불 베개는 한달에 4번, 일주일에 한번정도 뜨거운물로 세탁을해주시는게 좋아요
세탁을 못하는 상황에선 이불을 잘 털거나, 햇빛을 쐬주며 향균을 해줘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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