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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온라인으로 돈 잘버는 법_ 마케팅 편(2)

21. 고객을 잃지 않으려면 구조를 제대로 설계해 시스템으로 연결할 수 있어야 한다.

22. 사람들의 뇌를 자극시키려면 계속 다르게 생각해보고,

계속 시도 해보는 수밖에 없다. AB테스트를 일상화해야 한다.

23. 웹사이트 데이터를 확인했으면, 방치해둘 것이 아니라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시도가 뒤따라야 한다. 반

송률을 낮추는 시도와 개선만으로도 더 많은 매출을 올릴 수 있다.

24. 대놓고 할인해주는 것 보다, "너한테만 주는거야" 라고 속삭이듯 말하는게 효율이 더 높다.

25. 포털을 통해 100명이 방문해 그 중 2명이 구매했다는 데이터 자체가 중요한게 아니다.

그과정에서 무엇을 더 할 수 있는지 찾아내 선행수치에 변화를 주고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이 진짜 목적이다.

26. 모든 과정이 끊임없이 시나리오를 설계하고 힌트를 얻고,

시도하는 작업의 반복이기 때문이다. 이건 노하우가 아니라, 기본중에 기본이다.

27. 고객이 우리를 응원할 만한 스토리를 들려줘야 한다.

가장 완벽한 프러포즈는 어설픈 프러포즈다. _ 결과를 만들어가는 과정과 감정을 공유하자.

28. 상품이 팔리는 비밀은 유능한 거래가 아닌, 상황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관계에 숨어있다.

29. 브랜드는 브랜딩에 목적인 예술성과 매출의 목적인 상업성을 다 가지고 있어야

단기적인 성과와 중장기적 성과를 모두 낼 수 있다.

멋있어 보이고 싶어도 성과는 내야하며, 퍼포먼스를 챙기면서도 브랜딩은 염두에 두어야한다.

브랜딩을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면 브랜드에 핵심가치가 없다는 것이고,

그것은 가치와 기준이 없다는 뜻이기에 사업이 지속 될 수 없다.

30. 마진 없이 파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 그건 마케팅이 아니다.

사야할 이유가 있는 브랜드는 고객이 떠나지 않는다. 가격"도" 싸야하는 거지.

가격만 싸다고 살아남을 수 없다.

31. 포털과 sns에 들어가는 광고비를 계속 지출하지 않으려면,

자사몰 자체를 마케팅하고 알려서 지속적으로 성장해야 한다.

키워드 전문가, 인스타그램 전문가, 페이스북 전문가라는 좁은 틀에 갇히지 않고

모든 채널을 공략할 수 있어야 한다.

32. 온라인에서의 컨텐츠는 고객의 "감성"을 움직이도록 만들어져야 한다.

실제 제품을 보지 않고 구매하기 때문이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실제로 보지 않고도,

느끼지 않고도 느끼게 해주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다.

33. 직접 내 돈을 써서 광고를 돌려봐야 한다. 돈이 나갈 때마다 피가 마른다.

상황과 처지가 절실함을 만든다. 벼랑끝에 서봐야 필사적인 마음이 생긴다.

비로소 고객 맞을 준비를 제대로 하게된다. 철저한 준비는 높은 구매전환과 매출로 이어지며,

뭐라도 더 준비할 것이 없는지 찾아보는 습관으로 자리잡는다.

34. 마케팅은 실행보다 정신적 고행을 더 많이 동반한다.

프로들을 보면 멘탈 관리야말로 실력이라고 느낀다. 오래 앉아있는 것도 재능이다.

몸으로 하는 일은 시간이 지나면 한계가 오는데, 정신력이 강하면 체력보다 더 오래 버틸 수 있다.

투정은 프로에게 있을 수 없다. 책임과 결과만, 그리고 행동만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35.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는 건 결국 진정성이다.

진정성 있는 상품과 스토리가 고객의 마음을 붙잡을 수 있도록 하자.

36. 종교나 네트워크 마케팅이 어떻게 사람을 끌어모으고 어떻게 확산되는지 보면

마케팅에 많은 힌트를 얻을 수 있다. 파급력과 확산을 목적으로 한다면,

고객에게 내 상품이 좋다는 믿음을 주기보다 어느정도 공포를 활용하는 것도 효과적일 수 있다.

37. 사람들은 언제 모이는가?

다른사람들이 몰려 있을때,

소문이 났을 때,

거기밖에 없을 때,

한시적으로 이벤트를 할 때,

어떤 시즌일 때,

가치가 있는 것을 봤을 때